1.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... 이렇게 미루고 외면하면서 살다가 발등에 제대로 불 떨어질 날이 곧 오리라 젠장 하지만... 하지만... 계속 이렇게 자괴감이나 들어도 되는지 모르겠다
2. 하... 진짜 처음부터 짜기 너무 싫다 특히 웹 레이아웃... 내가 말했지 나 프론트엔드 너무 싫어한다고 그냥 오류만 간간히 잡아먹으면서 살고 싶다... 새로 하나 짜려고 하니까 왤케 하기 싫어서 계속 어디 끌려가는 것마냥 징징 울면서 노려보고 있는지 모르겠다...
3. ...그래도 해야지 근데 하다가 다 질려서 나가떨어질 거 같긴 한데 그래두 벌써 갠홈도 지쳐서 안 쓰나 이난리
4. 뭔가 더 좋아하고 싶지 않다 그냥 지금 있고 괜찮은 거나 껴안고 살고 싶다... 힘을 내고 싶지 않다 무언가를 수복하고 새로 얻는 것에... 지금 갖고 있는 거나 쥐고 살아야하는데...